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제 보석 (문단 편집) === 김치 성과급 관련 === 2019년 6월 17일, [[공정거래위원회]]는 이호진 전 회장과 김기유 그룹 경영기획실장, 태광그룹 19개 계열사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.[* [[http://naver.me/xBDaZ3FR|'김치 성과급으로 오너일가 부당지원' 태광 이호진 검찰 고발]]] 공정위는 태광그룹 소속 19개 계열사가 총수일가가 100% 지분을 보유한 ‘티시스’의 사업부인 ‘휘슬링락CC’로부터 김치를 시중가보다 비싼 가격에 95억5천만원어치(512.6톤)를 구매하고, 총수일가 지분이 100%인 ‘메르뱅’으로부터는 합리적 기준 없이 와인 46억원어치를 사들인 사실을 적발해 공정거래법상 총수일가 사익편취 금지 위반으로 과징금 21억8천만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 한 것.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에서 수사 중이다. 휘슬링락은 2012~2013년 골프장 회원을 대상으로 김치를 판매했다. 당시 휘슬링락은 골프장 휴장기에 유휴인력을 활용해 김치를 생산했는데 부유층 회원을 상대로한 만큼 프리미엄 유기농 김치를 표방했고 가격을 10kg당 12만원으로 책정했다. 그러나 매출은 2년 간 4억원에 불과할 정도로 기대 이하였다. 이렇게 골프장 내부 식당에서 소규모로 판매되던 김치는 2014년부터 태광그룹 내부 계열사를 대상으로 대규모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휘슬링락의 매출액은 폭증해 골프장 개장 초기인 2012~2013년 각각 35억원, 150억원에서 순식간에 200억원을 뛰어넘었다. 휘슬링락에서 생산된 김치는 태광그룹의 19개 계열사에 할당됐다. 생산 과정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과태료와 과징금까지 부과받은 제품이었지만 판매 가격은 2012~2013년보다 비싼 10kg당 19만원이었다. 시중에 판매되는 배추김치(10kg당 6만원대) 가격의 3배 수준. 태광그룹 소속 계열사들은 직원 복리후생비와 판촉비를 사용해 김치를 사들였고 직원들이 현금으로 받아야 할 성과금을 김치로 대신 지급하면서 [[태광산업]], 대한화섬 등 일부 계열사는 회사손익에 구입 내역이 반영되지 않도록 사내근로복지기금에도 손을 댔다고 한다. 태광그룹은 자체 쇼핑몰을 통해 2015년 7월부터 임직원들에게 김치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포인트 19만점을 제공하고 직원 당사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김치를 집으로 배송했다. 이후 각 계열사는 복리후생비나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포인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휘슬링락에 지급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